[CentOS 7 minimal 설치 #2] OS 설치후 파티션 조정
경고 : 이 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은 중요한 시스템 작업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작업 중 에러가 발생해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동작 하지 않을 경우 복구하는 방법까지 기술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운영중인 서버에 적용은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.
이 문서를 참고하여 작업 한 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본 문서의 작성자는 책임이 없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CentOS 7 minimal 설치 후 확인해보니
[root@localhost ~]# df -h
Filesystem Size Used Avail Use% Mounted on
/dev/mapper/centos-root 50G 2.2G 1.9T 1% /
devtmpfs 7.7G 0 7.7G 0% /dev
tmpfs 7.7G 0 7.7G 0% /dev/shm
tmpfs 7.7G 8.5M 7.7G 1% /run
tmpfs 7.7G 0 7.7G 0% /sys/fs/cgroup
/dev/sda1 1014M 143M 872M 15% /boot
tmpfs 1.6G 0 1.6G 0% /run/user/0
/dev/mapper/centos-home 1.8T 1G 1.8T 1% /
[root@localhost ~]# df -h
/ 에 약 50Gbyte
/home 1.8Tbyte 가 할당되어 있습니다.
인스톨 할 때 조절 하는 화면을 주의 깊게 보지 못하고 그냥 깔았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.
https://blog.asamaru.net/2015/10/14/centos-7-minimal-install/
위 링크에 보면 설치 할 때 파티션 용량을 정해주는 내용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.
실제 서버용으로 사용하려면 /usr~ /local~ /var 같은 디렉토리 들이 더 많이 사용되게 됩니다.
/home 디렉토리를 사용해도 되지만 보통 서비스용으로 사용하는 서버스에는 왠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.
디렉토리 마운트를 나누지 않고 / 로 몰아버리는 것도 방법 입니다.
검색해 보니 나랑 같은 문제로 이미 먼저 눈길을 걸어간 이가 있습니다
http://wincloud.link/pages/viewpage.action?pageId=1736706
그의 발자욱을 따르기로 했습니다.
링크의 예 중 첫 번째 방법은 /home에 할당된 크기를 조정 하다가 에러가 발생합니다.
두번째 방법 시도.
[root@localhost ~]# mv /home /home.back # home 디렉토리 내용을 백업
[root@localhost ~]# umount /home # home 디렉토리 마운트 해제
[root@localhost ~]# lvremove /dev/mapper/centos-home # home 파티션을 삭제
[root@localhost ~]# lvextend -r -l+100%FREE /dev/mapper/centos-root # 남은 공간을 모두 루트 파티션에 할당
[root@localhost ~]# mv /home.back /home # 홈 디렉토리 내용을 복원
[root@localhost ~]# vi /etc/fstab # 부팅시 에러 방지를 위해 /home 에 해당하는 라인을 주석처리
[root@localhost ~]# df -h
Filesystem Size Used Avail Use% Mounted on
/dev/mapper/centos-root 1.9T 2.2G 1.9T 1% /
devtmpfs 7.7G 0 7.7G 0% /dev
tmpfs 7.7G 0 7.7G 0% /dev/shm
tmpfs 7.7G 8.5M 7.7G 1% /run
tmpfs 7.7G 0 7.7G 0% /sys/fs/cgroup
/dev/sda1 1014M 143M 872M 15% /boot
tmpfs 1.6G 0 1.6G 0% /run/user/0
[root@localhost ~]#
잘 재 할당 되었습니다.
이글 에서도 mv 명령은 파티션 재 할당 완료 후에 기억을 재조합 해서 편집한 명령에 불과 하므로 개념적인 참고만 하고 제대로 백업이 되었는지 복원후 제대로 복원이 되었는지 필히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나보다 앞서 눈길을 걸어가고 뒤 따르는 이에게 이정표가 될 발자국을 남겨주신 winCloud님께 감사드립니다.